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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수많은 소설가의 스승으로 불릴 만큼 존경받던 한 작가는 ‘이름 없는 들꽃이 지천에 만발했다’ 따위의 표현을 쓰는 작가들을 엄하게 질타했습니다. 쓰는 이가 무식하거나 게을러서 미처 몰랐을 뿐 세상에 ‘이름 없는 들꽃’이 어디 있느냐는 거지요.

꽃피는 소리를 내가 듣지 못한다고 하루라도 꽃이 피고 지지 않는 날이 있던가요. 우리가 미처 모른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꽃을 바라보면서도 꽃피는 소리를 듣지 못하듯, 우리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깜빡하고 사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마음보다 상황 논리나 경제 논리를 앞세워 설명하려다 보면 세상의 많은 일들은 이변이나 불가사의, 일시적 쏠림 현상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습니다.

‘내 마음’에 고요히 귀 기울이면 거의 모든 해답은 그 안에 있게 마련입니다. 미처 몰랐을 뿐, 우리 안에 ‘마음’이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감지하는 순간, 누군가의 머리를 쓰다듬듯 세상도 다정하게 쓰다듬어 줄 수 있습니다.

- 마음주치의 정혜신·이명수 『홀가분』 책 중에서

경청마루에서 경청의 힘을 느끼다 ①
2017년 5월 25일부터 광화문에는 파란색 컨테이너들이 생겼습니다. ‘광화문 1번가’라고 불리는 국민인수위원회 건물들입니다. 그 중 2층 맨 끝자락, 공감인이 함께하는 …

치유원리구조 교육 현장스케치
치유활동가들의 목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는 이곳은 서울광역자활센터 대강당입니다. 지난 6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이하 맘프) <나편> 6주 …

사회복지사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
지난 6월 9일 오후 2시 동그라미재단 모두의 홀에 사회복지사 50여 명이 모였습니다. 이날은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

헤이그라운드에서 공감인 제2막이 시작됩니다
공감인은 지난 6월 26일(월) 삼성동 서울의료원 생활을 접고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헤이그라운드’는 각자의 체인지메이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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