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2019.05.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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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 시작한 속마음산책은 20회의 운영을 거쳐 올해 몇 가지 새 단장을 했습니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공감과 소통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공감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4월 한 달 동안 속마음산책을 하면서 새로운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공감인이 어떤 곳인지, 속마음프로젝트가 무엇인지 속마음산책을 통해 처음 마주하게 된 분이 많아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었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한 번 더 감사 인사드려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올해 처음 공감자가 되어 속마음산책에 참여한 분의 후기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속마음산책에 함께하고 싶은데 망설였던 분이 계시다면 용기 내어 주세요. 공감자로 오셔도 좋고, 화자로 오셔도 좋습니다. 이후 속마음산책 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공감자와 화자로 나누어져 프로젝트는 진행되었고,  사전교육 1번, 그 이후에는 화자를 만나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우리가 늘 우리 삶 속에서 하고 있는 방법들, 충고, 조언, 평가, 판단을 내려놓고, 온전한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만남이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 과연? 다른 관심사를 가지고 있고, 단지 "고민과 위로"라는 이 두 가지의 키워드로 만들어진 만남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이 있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우리는 공감에 대해서 배웠다. "공감이라는 것은 방법론이나 잘 하는 법이 중요하지 않다"

 

또한 오리엔테이션에서 내가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솔직함과 진솔함이 더욱 더 필요한 시간 일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함부로 다 안다고 말할 수도 없으며, 그 화자의 고민이 때로는 내가 해보지 않은 고민일 경우도 있다고 했다. 그리고 화자들도 우리를 통해서 이 일이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로 그 사연을 가지고 오지도 않으며, 그냥 가장 편한 친구처럼 생각하고 그 이야기들을 나누고 풀어간다고 했다. 그래서 그 과정에 필요한 것은 솔직함과 적절한 질문의 과정 일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화자는 과정을 통해서 화자는 자신의 문제를 다시 생각해보며,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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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희님의 <공감인, 속마음산책 생생후기> 자세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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