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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 공감인은 치유활동가 선생님들과 함께 안산으로 소풍을 떠났습니다. 독립문 근처에서 모여 안산을 올랐다가 서대문 쪽으로 내려오는 코스였습니다.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도 이렇게나 좋은 곳이 있음을 깨닫게 된 날이었습니다.

 

당일날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낙오자 한분 없이 즐겁게 산을 오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숲해설가로 나서주신 방에스터 치유활동가 선생님 때문에 더 알찬 등산을 할 수 있었다지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풀과 나무의 이름을 알게 되고, 그에 얽힌 이야기들도 알게 되니 훨씬 더 풍성한 소풍이 되었습니다.

 

코스가 갑자기 바뀌게 되면서, 편한 등산로가 아닌 바위로 가득한 길을 오르기도 했는데요. 서로 손을 잡아주면서 우리가 ‘함께’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치유활동가 선생님들, 선생님들의 친구분들, 사무국 식구들, 그리고 아이들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을 소풍에 참여했던 치유활동가 선생님들의 생생한 느낌을 나눕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한 안산자락 나들이. 알록달록 고운 단풍을 보며 산을 오르는 것은 참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함께했던 치유활동가 선생님들의 웃음과 이야기들을 마음 속에 남겼던 즐거운 소풍이었습니다.”
- 이민자 치유활동가

 

“마치 서울의 하늘과 땅을 새로 발견한 것 같았어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성무현 치유활동가

 

“공감인의 식구들이 같이 손을 잡고, 서로를 이끌어주며 산을 올랐습니다. 그렇게 정상에 오르니 서울이 한 눈에 들어와 속이 확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싸가지고 오신 고구마, 배, 감과 김밥을 먹고 따뜻한 커피까지 마시니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은 참 따뜻해졌습니다. 보물찾기도 하고 나니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가 소풍을 간 기분이었습니다.”
- 장경화 치유활동가

 

“옛날 학교 다닐 때, 그 동심의 세계로 다시 돌아간 듯한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박옥순 치유활동가

 

봄과 가을, 두 계절마다 한번씩 찾아오는 공감인 소풍! 벌써부터 다음 소풍이 기대가 되는 건, 저뿐인가요? 치유의 향기 가득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정리 : 공감인 사무국 오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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